父情 의 子息農事
동기간 2006/03/05 17:06   http://blog.azoomma.com/jin7533/220198



父情의 子息農事

 

지난 금요일 저녁 막내시누이 아들이 결혼식이 있어 참여를 했는데 모든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당사자인 신랑신부의 화려한 경력이 아름다웠고,주위배경도 화려했다.

 

그런데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 짐을 느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가 남매를  피눈물나게  지극정성으로
키우더니 결국은 남매를 인재로 키워 이렇게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갖게 되었구나.

 

지금 그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할까?

 

정말이지 子息農事라면 만사를 뒤로하고 온 정성을 다 드리더니
결국은 풍성한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나는 시누이 남편이지만 언제나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오늘은 더 큰 박수를 처 주었다.

 

식이 끝나고 식장안의 꽃을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몇 송이를 들고 와 꽃꽂이를 해 놓으니 우리집 작은 정원이 활기를 띄운다.

 

신랑이 미국에서 공학박사과정 도중에 잠시 입국을 해서 결혼식 다음날
신부와 미국으로 떠났다.

 

신랑신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