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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이런때는 따듯한
우애를 지닌 가족들이 그립다.
내가 나씨 집안에 인연을 맺어 40년이 가깝게 살아 오면서 늘 훈훈한
정감이 도는 우리 동기간들이 있기에 우여곡절
많은 세월을 별 탈없이 살아왔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언제나 자랑하고 싶고 같이있고 싶은 동기간들이다.
남남이 인연을 맺어 살아간다는 것이 자칫하면 덤덤한 관계가 될 수도
있지만우리는 언제나 한결같이 서로를 이해하며 만나면 즐겁다.
6남매중 아들4형제 사진만 올렸는데 6남매 모두가 우애를 아끼지 않고
살아가고 있음에 정말 감사한다.
그래서 나는 사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집안에서 오가며 눈에
띠게 사진을 여기저기 걸어놓는다.
만약에 이렇게 애듯한 동기간이 없었다면 서로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저물어가는 올해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우리는 언제나 처음처럼 서로가 그리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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