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의 아름다운 생각
예쁜 세정 이와 힘께 2004/02/23 13:21   http://blog.azoomma.com/jin7533/117815

                             -세정이의 아름다운 생각-

세정아!
그 날은 비가 많이도 내렸었지.
나도 빨리 도착을 해서 너를 만나고 싶었는데
그만 놓치고 말아 섭섭했었단다.

 

오늘은 어제의 뒷 정리로 시간을 많이 소비했고,또
지난번 신문을 보고 기사를 자기네(무선 관리공단)사보에
올리고 싶다고 해서 자료를 넘겨주는데 시간투자를 했단다.

"우먼 불로그" 덕에 유명세를 달게 되었구나.

 

너의 아름다운 생각에 나도 동감은 하는데
기사는 나지도 않았는데 한턱 쏘는 일부터 생각을 했구나.
나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기사가 나면 내가 쏠게.....

세정이 네가 넘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같구나.
우리 좋은 일만 가득하면 더더욱 좋겠지.

 

억수로 퍼 붓던 비가 그치고 따사로운 햇살이 작은 정원을 비추고,
아버지의 외침에 잠간 놀랬었지.

"야! 여기 탐스러운 꽃대가 올라오는데 이거 꽃 이름이 뭐지?"

달려가보니 정말 탐스럽게 꽃 대가 올라오는데
꽃 이름이 나도 생각이 나질 안는거야.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얼른 떠오르질 않기에 포기하고
내 일을 하고 있는데 언 듯 스처 지나가는 "군자란"이 떠오르는거야.

 

"생각났어요.그거 "군자란"이에요.

 

이렇게 우리 집 작은 정원에 봄을 알리고 있구나.
우리 모두에게 따사로운 봄을 맞아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