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행복을 안겨준 룰로그
jin7533접속중 2004/02/09 14:18   http://blog.azoomma.com/jin7533/1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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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등록일시]:2004-02-08 오후 6:22:07

노인·어린이도 ‘블로그 만들기’열풍

 블로그(blog)가 연령을 막론하고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자료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개인 사이트인 블로그가 인터넷 주 이용계층인 10대에서
30대까지는 물론 어린이와 60대 이상의 노년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멋쟁이 할머니 이현진(65)씨는 요즘 인터넷에 꾸민
자신만의 공간에 푹 빠져있다.
‘수련이 머무는 곳(blog.azoomma.com/jin7533)’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의 블로그는 이미 여성들 사이에서 꽤 알려져 있고 블로그 개설 이후
이 할머니는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60대,닮고싶은 60대’로 통한다.

이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볼 수 있어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다”며 “
스스로 내가 ‘할머니 짱’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줌마닷컴 관계자는 “젊은 신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 위주인 다른 블로그와 달리 아줌마닷컴의 블로그는 여성들,특히 인터넷 공간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노년층 기혼 여성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직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60대 이상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개설하는 블로그의 숫자와 열기는 청소년층 못지 않을 정도다. NHN은 자사의 어린이 전용포털 주니어네이버(jr.naver.com)의 블로그가 지난해 12월 개설된 지 두달만에 10만개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특성과 교육적 측면을 고려해 현재는 좋은 책을 소개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는 형식의 ‘죠아저씨 책방’과 좋아하는 애완동물에 관한 사진·정보 등을 나누는 ‘동물농장’ 코너를 통해 블로그를 만들도록 하고 있는데 각각 3만개와 7만개 이상의 블로그가 이미 만들어진 상태다.

NHN의 고석원 주니어네이버 팀장은 “어린이들에게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블로그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훈기자R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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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행복을 안겨준 "불로그"-

 나는 늘 오전에 집안 일이 정리가 끝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나를 들여다 보고 다른 "불로그"님들도
만나러 간다.
 
그런데 오늘은 나를 깜작 놀라게한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언론이 본 아줌마 닷컴"에 내 이름 3자가 보이는게 아니가.
순간 심장이 멋는 것 같았다.

 그 많은 애용자들 중 저..저 끝에 있을 것 같은
나를 기사화 했으니 내가 놀랄 수 빡에,
여하간에 나는 순간 너무나 기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았다.

그리고는 인터넷으로  국민일보(정보과학)에서
내 눈으로 입증을했다.

나는 더 이상 기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노후에 갈등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분들도
 "인생은 60부터"라고 용기를 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