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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엄마는 네가 올린 짤막한 글을 보고는 무엇 때문인지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구나. 이런저런 모든 것을 떠나서 우선은 너의 건강이 회복되어 심신이 건강하기만을 바란단다.
사람이 욕심을 부리자면 한이 없는 것, 엄마는 너도 알다시피 현실에 만족하고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다부심으로 버티어 가고 있단다.
네 말대로 엄마는 득도한 것처럼 살다보니 때로는 중요한 일에 허술히 넘기는 일도 있어 때로는 일이 커질때도 있지만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끈기 하나로 오늘을 버티고 있단다.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을 것이니 실망하지 말고, 주어진 여건을 잘 헤쳐나가자.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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