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 보다 득 -
내가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매듭을 진 것은 "소비자 모니터 요원 2차선발"에서 추가로 가입시켜준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마감이 임박해서 이리저리 뛰며 설문조사를 마치고는 마지막 작업을 하는데 새벽2시가 넘어서야 끝냈다.
내가 만약에 이런일을 금전적인 댓가를 바란다면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까지 진행 시키는데 금전으로 따진다면 복사지130장,잉크,우송료 등등 .......
허나 나를 믿고 재 선발해준 보답으로, 나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고마움에 이렇게 열심히 했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실 보다는 득이 더 많은 것으로 여기며 마지막가는 12월의 끝자락에 지워지지 않을 점을 하나 찍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