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테이지 닷컴시니어 리더가 되어 처음으로 모임이 있던 어제 서산에 계신 밝은숲님 농장이 있는 서산으로 출발하였답니다.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파이낸스센터
25층에 유어스테이지 닷컴이 있답니다.
시니어리더 1-3기까지 계시구요?
이번에 저희가 4기 8분이 함께 한답니다.
휴게소에 있을때 ...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더 통합모임이 있어 서산으로 고고~~~
서산에 도착하니 고향의 향수가 절 불러 손짓합니다.
아~~
얼마만에 보는 보리던가?
가끔씩 밀밭은 중량천에서두 봤댔죠?
너무 반가운 보리
많이는 아니었구 조금 만났답니다.
저희들이 점심먹을 가정집이랍니다.
갖가지 꽃들이 있구 과실수가 있는 농장 같더라구요?
정말 살고싶은 곳이었답니다.
입구에 반겨주는 매실들...
식사하는 장소에 도착하니 눈에 확 들어오니 제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매실이랍니다.
저희들 주실려구 미리 따서 다 담아 놓으셨네요.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웰빙 밥상이랍니다.
빠질수없는 주
인기의 대세를 몰아가고 있는 유산균의 대표주자 막걸리...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토종닭
잼나시죠?
모양은 좀 요상스레 하구 있지만 요거이 직접 길르신 토종 닭이랍니다.
오리인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크던지 말예요.
어찌나 맛있던지요?
먹다보니 안에 계란도 있더라구요?
한약재료를 넣구 푹 삶아 주셨어요.
웰빙 닭죽이랍니다.
야채와 녹두가 들어있어 더욱더 맛이 훌륭했어요.
맛있는 점심을 먹구 트럭을 타구 밝은숲님 농장으로 가는데 비가 마구 내렸어요.
제대루 매실 구경도 못했답니다.
우산쓰구 대충 찰칵~~
좋아하는 매실 올핸 아직 못 담았답니다.
내려갈땐 매실농장에 가니 매실 주문하구 와야지 했는데
아니었어요.
생각보담 매실이 없나 보더라구요?
이미 벌써 다 따셨나 봐요.
이땐 비가 마구 쏟아 지구 있었답니다.
트럭을 타구 우산을 쓰구 뒤에 타신 회원님들 잠시 고생하셨어요.
전 비를 안 맞은 자리에 탔었거든요.
남자 회원님들이 거의 다 뒤에 타시구 비를 맞으셨을거예요.
우산은 쓰셨지만 ...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잠시 들른곳
서산 갯마을~~
노래에 나오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갠적으로 잠시 해 봅니다.
바다 구경 시켜 주신다는 회장님
가슴이 확 트인 검푸른 바다
갈매기 날으는 멋진 바다가 펼쳐질줄 알았건만 에게게 아니었어요.
작은 포구를 연상해 했답니다.
그래두 갈매기는 멀리서 날고 있더라구요??
잠시 비가 그친듯 하더니 이때두 비는 저희를 환영이라두 해 주는듯이 내려 주었답니다.
처음으로 가본 서산 갯마을
서산 마늘
서산 어리굴젓의 고향에 갔댔는데...
저희 어릴적 고향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 어릴적 고향은 바닷가구 저희집도 이런 자그마한 배가 있었답니다.
그렇다구 섬은 아니구요?
농어촌 마을이었답니다.
농사도 짓구 바다 농사도 하구요.
일이 무척이나 많은곳 그땐 너무나 시골이 아니 고향이 싫었답니다.
일이 너무 많아 방학때 삼일을 꾀병 앓았던 기억이 슬며시 머리를 스치는건 왜 일까요?
그래두 많이 정겨운 서산 바다~~
뇌리속에 한페이지의 추억으로 길이 길이 남으리라~~
밝은숲님 농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매실을 3키로씩 주셨답니다.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더 통합모임이 적힌 멋진 수가 놓여진 아름다운 타올도 주시구요?
아침에 나갔다 밤 10시가 다 되어 들어와 오자마자 정신없이 찍어본 사진들
밝은 숲님이 또 감태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처음 모임이라 아직도 어색하구
다른 회원님들처럼 주를 할줄아나?
그렇다구 애교로 함께 맞춰 드릴줄을 아나?
오는 차속에서 노래라두 할줄아나 아무것두 할줄 모르는 바보...
그래두 즐거운 날
언제까지 기억될 날이 되었답니다.
비까지 힘차게 저희를 환영해 주었던 서산 갯마을
서산 나들이었답니다.
유어스테이지 회사에 감사 드리며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산에 밝은숲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행여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맛있게 점심을 해주신 두분께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내가 벌써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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