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에 소금이 빠지면 안 되죠?
그래서 아마도 빛과소금이라
빛도 없으면 안 되듯이
소금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소금의 역활은 간을 맞추는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하죠?
쉽게 생각할때 썩지않게 살균작용도 하구요?
그외 다양한 역활을 가지고 있죠.
집에서 구운소금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며칠전 고가의 숯냄비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중불에 먼저 냄비를 달굽니다.
소금은 묵혀서 먹으래죠
그래야 간수도 빠지고 불순물도 다 빠지구요.
몇년 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소금하면 유명한 신안 앞바다에서 선물받은
오래된 천일염이랍니다.
이하얀 천일염을 숯냄비에 담구요?
나무 주걱으로 볶아 줍니다
조금씩 색상이 변한것 같아요.
한참 볶다보니 다시 하얗게...
또 다시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소금이 튀지않아 좋았어요.
까스도 나지않아 좋더라구요?
일반 후라이팬에 볶을때와 다르더라구요?
소금이 튀겨지면서 볶아졌어요.
카터기에 가루로 만들었어요.
평소 담아두고 사용하던 소금통에 담아 봅니다.
곱게 잘 갈아진 소금이랍니다.
먹고 남은 양념통에 구운소금 넣어두고 먹으려구요.
김치나 절일때는 구운소금이 잘 안 절여진다네요.
국 끓였을때나 일반 간 맞출때 사용하면 좋다구죠?
미역국에두 구운소금으로 해보라 하더라구요.
양치질 할때두 치약위에 구운소금 조금씩 사용하면 좋다죠?
감기에두 가글하면 좋구요.
두루두루 사용해 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