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두 일주일에 한번은 홍릉수목원에 가나 보네요
날도 따뜻하다 보니 이젠 사람들이 산책하러 많이 나오시네요.
그리고 사진 찍으러 출사 나오신 분들도 늘어 나구요?
동네이다 보니 겨울에두 산책하러 다녔거든요.
풍년화 근처에 복수초는 봤는데 풍년화는 오늘 핀걸 첨 봤어요.
2월의 마지막 날이자 보름날인데
날씨가 잔뜩흐려 금새 비라두 올것 같으네요.
낼 비가 오구 꽃샘추위가 온다더니
어제 보다는 추워진듯 하네요.
햇님이 쨍했더라면 그래두 어설픈 솜씨라나 좀 낫지 않았을까?
오늘 보니 아파트에 산수유도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낼 비가오구 꽃샘추위가 온다는데 조금은 움츠려 들겠군요.
홍릉 수목원에서
3월부터 5시까지라네요
지금까지
동절기엔 4시에 문을 닫았거든요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내려 홍릉쪽으로 오시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