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홈과 함께하는 신안 섬초 쿠킹클래스
지난 금요일 엠코킹에서
전남 신안 섬초와 데코홈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있었댔어요.
클래스 마치고 나오는데 시금치 주셨는데 어제
우체국 택배로 섬 시금초가 또 배달되어 왔답니다.
전남 신안 천사의 찬 초록명물 섬초
우중에 우산쓰구 걷구 있는데 단골 집배원 아찌 전화시네요.
집에 없어서 경비실에 맏겨 놓으셨다네요..
신한 섬초조합 공동사업법인 (우리 농민들이 직접 하시는거죠?)
비금농협/노초농협
들어 오면서 찿아 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박스가 좀 그러긴 했지만 너무 감사하죠?
섬초 3kg가 왔어요.
요즘 명절 대목이다 보니 섬초가 비싸기도 하구요?
산지에서 직접오니 싱싱하구 푸짐하구 너무 좋으네요.
양이 많아요.
나눠 먹어야겠어요.
전남 신안 천사의찬
신선한 해풍과
농부의 땀방울로 빚어낸
신안의 초록명품~~~ 시금치
저두 시골 출신이라서 농촌에서
수고 하시는 우리 농부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답니다.
귀한 땀방울의 값어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씻다가 너무 싱싱하구 좋아서...
손두부 동네 만드는 집에서 사왔는데
섬초 박스들구 문열다 그만 현관에서
떨어 뜨렸어요..
섬초 데쳐서 준비했어요.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랑 들깨가루 들기름 마늘 흑임자 간장 넣구
조물조물 묻혀만 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보빠이의 대명사 시금치 너무 맛있어요.
두부랑 함께하면 비타민과 담백질의 만남이죠?
궁합은 잘 맞는지는 모르지만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랍니다.
맛도 정말 있구요...
사진이 좀 어둡네요.
위에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먹고 남은걸 다시 찍어 봅니다.
유명한 신안의 섬초
달고 맛있어요.
많이 먹구 건강하자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