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블러거 카페와 함께
김포 다하누촌 견학 다녀온 후
무겁다구 택배로 부쳐온 설렁탕이랍니다.
무겁다구 직접 택배로 보내주신 다하누 설렁탕..
목장에서 식탁까지..
다하누
푸짐하네요.
10봉지랍니다.
1봉지에 2인분이네요.
꽁꽁 얼려져 왔어요.
워낙 유명한 다하누죠?
오던날 한봉지 꺼거 놨다가 ..
너무 진하죠?
파 마늘 후추만 넣구 먹었어요
소금 소량하구요>?
구수하고 진해서 정말 가슴에서 쫘악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땀도 후끈 나구요?
구수하구 진하구 맛있는거 다 아시죠?
구수한 다하누 한봉지 녹여서 이젠....
통통한 콩나물 별루 안 좋아해서 전 날씬한거 사는데
아는 언니가 시장봐 가지구 가면서 덜어 주고 가네요.
절 닮은 통통한 콩나물을 설렁탕에 넣구...
파 당근 쑥 가래떡을 준비했어요.
팔팔 끓을때 쑥 가래떡하고 당근 넣구요?
마지막엔 파 마늘 넣었답니다.
위에 거품 떠 내고...
쫄깃한 숙 가래떡과 콩나물
다하누 설렁탕이 하나가 되어
아삭하면서두 쫄깃하구 구수하고 시원하구...
저절로 땀이 후끈 나네요.
너무 구소하구 맛있는 다하누 설렁탕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