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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외출할일이 있어
조금 일찍 집에서 나갔답니다
덕수궁에서 우리밀 페스티벌이 있다길래
우리 먹거리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지라...
그리고 우리밀을 먹고 있답니다
수문장 행렬도 보구..
군데군데 우리밀을 놓아 두었더라구요
반갑고 사랑스러운거 있죠?
그림 전시도 해 놓구요?
참으로 오랫만에 우리밀 뻥튀기도 먹어 보구요
한줌 ...
마음껏 모든 먹거리는 시식할수가 있었답니다
아이들하고 온분들은 우리밀 쿠키 만드는 체험도 있더라구요?
다양한 시식행사가 있었답니다
점심은 시식으로 배가 부르더라구요??
수입밀 같았으면 안 먹었을텐데 우리밀이라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구요
담백해서 맛있었답니다
정말 정부에서 할일을 소수국민이 하고 계신다구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음이 찡했답니다
우리밀 조금은 비싸더라두 많이 먹어야겠어요
저들의 수고와 노력이 크더라구요
아침 일찍부터 우리밀 케잌 5미터 만드시랴 수고가 많으시더라구요?
관계자님들과 직접 우리밀 경작 농민들이 케잌 커팅하시구
나눠 주시더라구요?
케잌 큰 컵으로 하나씩 주시던데 먹구도 많이 남았더라구요?
밀가루는 없더라구요?
있슴 사올까 했는데 그냥 오기 뭐해서 라면 10개 사려구 했더니
다른 사람들도 가져가야 하니 4개씩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1000원짜리 라면 500원에 사구
1500원짜리 우리밀 웨하스 1000원에 두개 사왔답니다
우리밀이라 믿을수 있고 무농약이라 안심하구 먹을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그냥 우리것이 좋아
참가해 본 시민의 한사람이랍니다
오늘 판 물건보다는 그냥 시식만 하구 많이 이용해 달라구 하는
코너가 더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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