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떻게 만드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저의 약밥 만들기 소개할께요
먼저 찹쌀을 씻어 담가 놓는답니다
아는 언니가 산 밤을 조금 갔다 주셨어요
밤이 적어서 깍기가 안 좋았지만
그래두 안 사구 사용하니 좋으네요
오래된 은행 말랐는데 냉장고에서 잠자는 걸 깨워서
까서 담갔다가 껍질 벗기구요?
대추도 작년에 있던걸루 준비하구요?
며칠전 날 당콩 사온거
껍질 벗겨 반으로 잘랐어요
날 땅콩이라 깨끗하게 껍질이 잘 안 벗겨 지네요
대추도 돌려 깎기해서 준비해 두었답니다
충분히 잘 불려진 찹쌀 압력솥에 붓고
준비해 둔 각종 재료 밤 은행 땅콩을 넣구...
간장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설탕을 넣지않구 올리고당과 참기름을
적당히 넣었어요
참기름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네요
백미에 놓구 압력솥으로 밥을 했답니다
이렇게 색깔도 생각보담 까맣지 않구
허옇지도 않구 잘 되었네요
한번 섞어 주고 대추를 넣구 ...
대추를 넣구 한번 저어주고 백미에 맞추고
취사를 눌러 줍니다
맛있게 잘 약밥이 잘 되었답니다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물론 시각도 자극하구요?
글락스락에 하나 담구
여기에도 하나 담았어요
생각보담 제법 많으네요
맘이 급해서리 적은거 아직 덜 굳었는데 잘라봅니다
밤 은행과 땅콩 대추가 함께 모여있으니
고소하구 맛있네요
달콤하구요?
쌀 올리고당을 넣어서 달지도 않구
적당히 간도 맞고 맛있어요
점심은 약밥으로 맛나게 해결 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카라멜이나
흑설탕을 넣구 하는것 같은데
재료만 준비되어 있슴 어렵지 않게 저처럼 이렇게 만들수가 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
어르신들도 좋아 하시구요
한끼의 식사로 영양도 골고루라 좋답니다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