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라 아이스티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네요
산에 가서도 보온병에 차가운 물 넣어가서 아이스티로 즐겨 보기로 했답니다
하나씩 타 마시구 나머진 산 친구분 드렸답니다
점심 간단하게 먹구 즐기는 한잔의 시원한 아이스티...
산 친구분도 넘 맛있다구 하시네요...
동서 아이스티면 올여름 무더위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죠??
경비 아찌도 드렸는데 제 실수로 사진을 멀리 출장보낸걸 몰랐답니다
산에 안갈때 함께 걷기하는 동네 언니에게두 줬어요
많은양이 아니라 네개밖에 못 줬어요
국산 우리 밀가루에
우리나라 강황 가루를 조금 섞어서 반죽을 했어요
미지근한 물에 소금약간 넣구 반죽을 했답니다
복숭아맛 아이스티를 두개를 준비하구..
두개를 넣구 냉수를 부어 잘 저어 줍니다
오이 황, 빨강 파프리카를 채 썰어 놓고...
강황가루 넣구 반죽해 두었던 반죽을 끓는물에 수제비를 끓였답니다
다 끓여진 수제비를
차가운 물에 한번 살짝 부어 건져냅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얼음을 동동띄워
수제비를 넣구 오이 파프리카 채를 얹어 그위에 잣을 올렸어요
쫄깃쫄깃 하면서 강황냄새가 약간 나는 수제비와
아삭한 야채맛과 고소한 잣이 곁들여진
시원하구 달콤한 아이스 수제비로 거듭났답니다
점심으로 한그릇 시원하게 잘 먹었답니다
아이스티의 변신 어때요??
즐건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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