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청정원 카페에 갔더니 13만명명 하루야채 준다는 체험단이 있다구 하네요
그래서 신청했는데 핸폰으로 당첨 문자가 왔더라구요??
문자 야쿠르트 아줌마 보여 드리면 준다구 하네요
그래서 뒷날 외출하구 오는길에 동네 사거리에서 야쿠르트 아줌마 계시길래
보여 드렸더니 주소 핸폰 이름쓰라구 하시더니 담당 아줌마 드린다구 하더라구요?
집에 오는데 경비실 앞에 언제나 저희동네 아줌마 앉아 계시거든요
오후 늦게쯤엔...
배달다 하구 아마 여유로 팔기위해서인가 보더라구요??
이야기 하니 핸폰 이름 적더라구요??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주면 말구
하던차에 어제 전화가 왔어요
늦게 들어 오나보다 라구요?
집에 왔는데요 했더니
아마 경비실 앞에서 자주 만난지라 얼굴은 알죠?
아직 안 들어온줄 알구 맏기구 가려구 하던참이라네요
그래서 받아 왔답니다
이렇게 다섯개 주시더라구요??
받은분들 보니 하나씩 받은분들도 있구
각기 맛데로 따로따로 5개 받은이들도 있구
온가족 수데로 다 신청해서 받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호박과 유자 4개랑
보라 당근과 포도 1개 이렇게 담아 주셨더라구요??
이세상에 공짜가 없는법
제가 뜬 아크릴 수세미 두개 드렸어요
쉽게 체험단으로 받은 하루야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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