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저지방 요하임 요거트를 변신시켜 보기로 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죠??
간식으로 하나씩 먹으려구 꺼냈어요
간식이다 보니 아무래두 400g의 대 용량이 많을것 같아
안되겠다네요
그래서 하나 가지구 둘이서 먹었어요
저지방 요거트 속에 복숭아 알멩이가 많이 보이시죠??
음~~
시음해 들어가 볼까??
평소 이런걸 안 먹는 스탈이라
억지로 권했어요
응??
이거 먹을만 한데
맛있어~~
이거 누구좀 갔다 주면 안될까??
사실은 넘 맛나 안 주고 싶었는데
그래요
두개 갔다 드리세요...
맛있는건 나눠 먹으라네요
그래야겠죠??
음~~
맛있네??
괜찮아
군것질 안 하는 나두 맛있어 이런건 먹겠다??
동네 수목원 산책하면서 한개 넣어 가지구 갔어요
언니랑 둘이서 하나 가지구 맛있게 먹었어요
흔들 그네에 앉아서
언니의 평가: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맛이 첫사랑의 키스맛??
음~~
넘 맛있어~~
복숭아 알멩이가 씹히는 그맛이 넘 좋으네~~~
이거 얼마짜리야??
응 2000원
용량은 많은데 조금은 비싸다 그치??
소화를 잘 못시키는데 소화가 되는 느낌이다
저지방이라 안심하구 먹을수 있어 좋으네??
다시 먹어도 맛있네요~~
언니가 소화가 잘 안되어서 밥은 많이 못 먹는 편이라
많이 먹으라구 전 조금만 먹었어요
용기 물로 씻은듯이 깔끔하게 잘 비웠답니다
ㅎㅎㅎ
달랑 한개남은 요하임 저지방
떠먹는 요거트
용기도 참 예쁘죠??
재활용해두 되겠어요
아쉽네요
뭘 만들어 볼까??
요거트의 변신을 함 시도해 보기로 했답니다
요거트의 변신은 무죄~~~
우선 스파케티랑
오이 당근이랑 냉장고를 뒤져서...
또 뭐 없을까??
아침에 쪄서 먹고 남은 계란과
잣 대추가 있었네요
오이 당근은 대충 채 썰구...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구
물이 끓으면 스타게티를 넣구 삶다가 찬물을 부어 주면서
두번정도 반복을 합니다
더 쫄깃하다구 하죠??
볼에 저지방 요거트를 붓고
잘 삶아서 헹군 스타게티랑 당근 오이를 듬뿍 넣었답니다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비볐어요
사라에 담고 대추랑 잣을 올렸어요
솜씨가 없다보니 잘...
크림 스파게티처럼 보이시죠??
맛도 좋아요
달콤하구 씹히는 당근과 오이의 야채맛도 참 좋구요??
아삭아삭하구요?
고소한 잣과 대추도 입안에서 한층더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고요??
복숭아의 알멩이가 씹힐때마다 그맛이 배가되어 일품이랍니다
냉면도 아닌데 왠 계란요??
그냥 올려 봤어요
암튼 이렇게 요거트의 변신은 끝이 났답니다
요거트가 크림처럼 변신을 하여
요거트 스타게티가 탄생을 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서울우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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