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반 고등어 생 고등어 사왔어요
삼치도 두마리 사오구요??
그 넘의 살땜에 곤약 요즘 즐겨먹구 있답니다
삼치가 생각보담 덜 싱싱하네요
여름이라 절각 황기를 넣구
곤약을 먹기좋은 크기로 대충 잘랐어요
간장에 물과 고추가루만 섞어 부어주어 끓이다가
한참 끓여 어느정도 졸여진 다음 양파와 청양 고추 청,홍고추를 넣구
마늘을 넣는답니다
파가 떨어져서 파는 못 넣었어요
삼삼하게 했어요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요
상치에 삼치와 곤약넣어 함께 싸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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