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버무리 했어요
어릴적 먹던 맛이기도 하구
해마다 봄만되면 쑥 뜯으러 다니구요??
제가 알기론 동서벌꿀이 최고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믿을수있는 동서벌꿀을 자주 사용한답니다
맵쌀 불렸다가 소쿠리에 받쳐
집에서 카터기에 조금 갈았어요
약간의 소금을 넣구요?
집에서 사용하는 압력솥에서 쪄냈어요
다 익으면 잘라서 벌꿀에 찍어 먹었답니다
맛이 훌륭하네요
올리고당에 찍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기호에 맞게 드세요~~
아무래도 떡순이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쑥버무리는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서 먹어야 제격이죠?
썰지않구 그냥 대충대충 손으로 뜯어서 먹어도 좋죠??
봄엔 향수가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쑥 버무리를 먹으면서 어릴적 시골에서의 향수를 다시한번
느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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