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현명하게 살고 팠는데...

울릉도 취나물이 저렴하더라구요?
2근에 삼천원...

깨끗히 다듬어 씻었어요
팔팔 끓는물에 소량의 소금넣구 데쳤어요

찬물에 다시한번 헹굼했구요

된장 마늘 참깨 참기름 넣구 팍팍 무쳤답니다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지 않아요 전

나물류 간장 고추장에도 무치지만 어릴적 시골에서
된장에 많이 무쳐 먹는걸 보고 자란지라
저두 자주 된장에 무친답니다

비빔밥해서 먹기도 했구요?
돼지 수육에 함께 싸 먹기도 했답니다

입맛 없을땐 봄나물로 입맛 사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