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음식에 신경을 쓰네요
이명이 약을 먹구 병원에 다녀두 잘 낫지가 않구
수면까지 방해를 하는지라...
어릴적 고향에서 많이 먹었던 음식
매생이 서울에선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구하기도 쉽지않구 또 믿을수가 없어
한번 샀다가 가짜 매생이를 산지라...
냉동실에서 꺼내서..
전복은 썰구 매생이는 깨끗히 씻어서..
참기름이나 들기름 넣구 달달 볶다가...
냉장고에 들기름 꺼내기가 귀찮아
참기름 넣구 달달 볶다
전복을 썰은것 넣구 끓인다음 소금으로 간 하구
마늘은 나중에 넣었어요
전복과 매생이
영양은 뛰어 나겠죠??
부드러운 전복과 매생이의 부드러움이 궁합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두 굴이 더 궁합이 잘 맞아요
시원하구요?
굴이 없어서 대신 전복으로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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