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전화가 왔어요
행복한 콩 쿠킹클래스에 당첨이 되었는데
올수있겠냐구요??
처음으로 가본 행복한 콩 쿠킹클래스라 좋았답니다
궁금한거 없냐구 물으시더라구요?
마냥 설랜다구 답을 드렸어요
다 작성했는데 그만 실수로 날라가 맥이 빠져...
요리명은 3가지를 배웠답니다
선생님은 양정수 선생님
얼굴도 미인이시구
상냥하시구 요리도 잘 하시는데 제가 사진으로 버려놨네요
오늘의 요리명은
1)상그리아
2)짜장 소스를 올린 두부 구이 꼬지
3)두부 햄버거 스테이크를 넣은 미니 버거 플레이트
오늘 배웠답니다
멀드 와인과 (뜨겁게 먹는)
상그릴 와인 (차갑게 먹는)
술을 못 먹는 저지만 오늘 좀 과음했답니다
몸에 좋은 와인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2번째의 작품
짜장 소스를 올린 두부 구이 꼬지
선생님의 작품이죠?
3번째의 두부 햄버거 스테이크를 넣은 미니 버거 플레이트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귀엽기도 하구요??
저희들도 강의들 마치고
선생님께 배운 흉내를 내 봤어요
미니 햄버거 빵과 각종 재료
먹구 남아서 싸가라구 랩까지 용기까지 다 챙겨 주시더라구요?
먹구 다들 싸 갔답니다
눈길에 차가 오다가 일이 있어서 선물은 26일날 택배로 집으로
보내 주신다그 집에 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으라는
배려의 말씀까지 잊지 않으시네요
감사 드려요
몇번 가본 장소이지만 행복한 콩에선 처음으로 가게 되었고
좋아하는 두부요리가 기대가 컸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은 없었구요?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에두 또 갈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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