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현명하게 살고 팠는데...

입 따악 벌리고 온 청정원

12월 17일 강남 호텔에서 있었던 청정원 전국 우수회원 200명
저도 어쩌다 보니 그 대열에 끼어 참석을 하게 되었답니다

전 서울에서 두번 있었던 행사 그땐 몰랐어요
가입은 하구 있었지만 사실 카페엔 잘 들어 오질 않아서 몰랐던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행사에 다녀오구 자랑많이 했답니다

물론 전 자랑할것이 없지만 지방에서 오실 열성 청정원님들
큰 박수 아무리 많이 보내드려두 더 보내 드리구 싶어요

열심히 활동도 많이 해 주셨지만
오시는 열성또한 못지 않았어요

전 지방이라면 아마도 못 갔을지도 모르겠다란 마음이 들었답니다
친구 모임은 지방도 잘 가죠??

글쎄요??
저두 상 주시면 혹시 지방까지 갈수 있을까??

암튼 대단하신 지방에서 오신 분들
제가 더 감사 하더라구요??

행사의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청정원회사의 관계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전 그날 선물 받은거 남김없이 청정원 홍보에 사용했답니다

무겁게 들고온거에 비함 제가 사용하고 싶었지만
그래두 청정원 모른이가 누굴까마는 그래도
주고나니 제 마음도 기쁨이 크네요

강남역에서 호텔까지의거리
걸어가도 되건만 차로 이동시켜 주시고...

아름다운 아나운서님의 사회로
멋진 회사 관계자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상식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컬투의 입담

전 소심 에이형인데요
세월이 조금씩 가다보니 많이 변하더라구요??

저 남들은 에이형이라 안한분도 많아요
그런데 사실 소심은 왕소심이죠??
그날의 행사 마음속에 하나하나 다 남습니다

칼질 사실 별루 안 좋아 합니다
왜냐구요??
고기 뻘겋게 나와서요
그런데 그날은 촌 사람의 마음에 들었답니다

맛있게 잘 먹구요
먹다보니 디저트는 빠뜨렸네요

맛있는 담소도 나누고 주부라는 공통어
거기에다 자연주부단이란 일치하나로 금새 가까워졌죠??

소수의 분들과 대화를 나눴지만요
적은 숫자가 아님에두 한분한분 잘 챙겨 주시구요

정말 입다물어진 상장과 부상...

정말 대단했어요
앞으로 무궁한 청정원의 발전이 나날로 믿어 봅니다

물론 그러겠죠??
세계로까지...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