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차가운데 한창인 란타나
그 아름다움에 볼때마다 넘 해피해요
한 나무에서 핑크 빨강 노랑 흰색도 있었는데
젤루 적게핀게 흰색이던데 씨를 다 맺었는지 안 보였어요
씨앗도 반짝반짝 참 예쁘죠?
새로 마구 피어 나네요
이토록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간직한지 모르겠어요
삼개월이 넘도록 피고지고를 반복하네요
핑크색 꽃도 잎이 보라로 깻잎처럼..
잎이 깻잎처럼 보라로 변하네요
씨를 맺을때면 그런가 봐요
파란 씨앗이 익으면 이렇게 변해요
한쪽에선 열매가 맺구
아무리 봐두 신기하구
아름다운 란타나...
그의 매력에 볼때마다 빠질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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