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색은 다 갖추지 않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봤어요
계란도 올리구 오이도 썰어서 올림 조금은 더 먹음직 스럽겠죠?
재료:메밀국수, 두부, 우유, 파프리카,풋고추
면류를 별루 즐기지 않은 편인데 날씨가 덥다보니
밥은 싫구 면류를 올 여름엔 즐겨 먹게 되네요
요즘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퓨전 콩국수를 해 먹었답니다
제 맘데루 만들어 보았어요
청수 메밀 국수를 사 봤는데요
요즘 기능성 국수가 많이 나오죠?
비싸두 풀무원만 고집하는데 가기싫어 지나다 동네에서
보니 종가집만 있네요
청수 메밀 국수를 삶아
다들 잘 아시죠??
국수 삶을때 소금 약간 넣구 삶는다는것...
물도 조금씩 부어 주면서 삶아야 더 쫀득 거리구요
우유
그리구 빨간 피망 두부를
적당히 넣구 믹서에 갈았답니다
잘 삶아진 메밀 국수에 퓨전 콩국을 부으면...
색상도 이쁘구요?
담엔 노랑 피망으로 함 해볼까 하네요
삶은 메밀 국수에 빨강 파프리카랑+두부랑+우유넣구 갈은 퓨전 콩국을 붓구
오이가 없어 오이대신 풋고추랑
노랑 파프리카 썰어서 고명으로 올려 봤어요
얼음도 몇개 띄우고요
모양새는 이래두 먹을만 하네요
피망을 더 넣음 색상이 더 예쁘겠죠?
기호에 맞게 매실청 조금 떨어 뜨려서 먹음 더 맛나요
매실 장아찌 몇개 올려서 먹으니 좋으네요
소화의 흡수 효과도 높일수 있구요
느끼할줄 알았더니 고소 하다구 하더라구요?
저번엔 콩칼국수로 해 봤거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