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산딸기가 있는걸 오늘에서야 봤네요
익은것 몇개 따 먹느라 팔굼치가 긁혔네요
ㅎㅎ
분홍색꽃은 모르지만 노란꽃은 모감주 나무의 꽃이네요
이름이 헷갈리네요
글라디올라스?
아님 다알리아..
혹시 세번다님 아님 다른분들 아심 알려 주세요
글라디올라스 인지
다알리아인지...
하얀색은 이거하나 피었더라구요?
동네의 어느 집앞
아침에 비가 오더니 흐리구 바람은 불어
집에 있으니 좀 시원함이 느겼졌어요
수목원에 가니 바람은 부는데 어찌나 덥던지요??
한바퀴 돌고와서 있으니 마구 소나기처럼 퍼 붓네요
바람도 몹시 불구요...
오랜시간 옴 안 되겠지만 일단은 단비처럼 느껴지네요
폭염을 식혀주는 고마운 비네요
예쁜 핑크빛 꽃도 벌써 지구있는데 오늘 첨 봤네요
매번 다녔지만요
벌써 시들어 가구 있네요
요즘 흔히 볼수있는 능소화
슬픈 사연을 알구나니 더 애처러워요
예전엔 홍릉 수목원이었는데 요즘은 국립산림 과학원이라
적혀 있더라구요?
입구에서 준 부채랍니다
주말 비가 내려서 한풀 폭염은 맥을 못 추겠죠?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