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언제나 좋은가 보다
나만 그럴까??
크래시앙의
삼월의 파티방에 신청했는데 오늘 발표가 나있다
사실 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아는 동생의 생일날이 음력으로 삼월 말일이다(5월16일)
사십넘어 결혼해서 겨우 이년여를 살구
이혼하구 지금 혼자 있기에 언제나 맘이 많이쓰인
동생의 생일파티를 신청해서 더더욱 마음이 기쁘다
올해 이번 생일에는 꼭 챙겨주고 싶었다
공짜가 생겼으니 또 광고 선전을 해야겠죠??
블러그님들 ~~
조금은 미안하네요
자랑해서 말예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안 좋았죠?
비가 오락가락 거기에 바람까지...
바람이 불어 꽃비가 내렸어요
떨어져 날으니 조금은 안 스러웠지만요
좀더 우리들 곁에 남아있어 주길 바랬거든요
바보처럼 꽃비 더 맞을려구 나무밑에 한참이나
서성거렸답니다
남은 시간도 즐건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