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친구들하구 수다를 하지 않으면 이상하나 보다
아침에 친구에게 메셋지를 넣었다.
토요일밖에 시간이 나지 않은 친구가 있다.
요즘 살 빼기 위해서 매일 기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도 7키로그램이나 빠졌다고 한다
며칠전 5키로그램 정도 빠졌을때 봤었다.
작년에도 함께 수동이란 곳으로 친구의 자가용을 타구
쑥 뜯으러 여러번이나 갔었다.
그래서 올해도 어린 쑥이 나올때 한번 밖에 안 갔던 터라
저번 토요일날 가기로 했건만 친구가 남편이 계시므로
못가게 되었구 낼 갈수 있으려나 했건만 부산엘 간단다.
부산에서 이사왔기에 이주에 한번꼴은 부산에 남편과 함께
내려가므로 아쉽게도 쑥 뜯으러 못 간단다.
그럼 어쩌지??
말은 못했지만 서운함이 가득했다.
해마다 쑥을 뜯어다 냉동실에 가득 채워 놔야 마음이 편하기에
그래서 쑥 개떡 먹고플 때마다 해서 먹구 나눠주는 나의
하나의 취미가 되어 버렸기에...
누구랑 그럼 쑥 뜯으러 갈수있을까??
주위에 친구는 많건만 다들 그러한걸 별루 안 좋아 하는데
그 친구완 쑥 뜯는걸 좋아하구 마음이 잘 맞기에...
밖에 볼일이 있어 나가는 중 또 한 친구의 메세지를 받았구
오늘 만나기로 했건만 어제부터 남편과 싸움중이라나??
조금 더 가다 한 친구와 통화를 했다
어디냐구??
이가 안 좋아 인플란트를 했던 친구인데 이로 인해서
머니도 고생도 참으로 많이 하고 있는 친구이다.
언제나 전활 자주 해 주는 한명의 친구이기도 하다
오늘도 두 친구와 통화 한 친구와 메세지로 대화
아무튼 아컴이 있기에 친구가 있기에 그래도
하루 하루를 보내며 행복하다라구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