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 친구와 전활했다.
얼마되지 않은 아컴을 알구선 난 많은걸 배웠다
아니 얻었다.
무엇보다도 많은 친구들을 얻어다고 해야할까??
미국을 비롯해서 일본 사이판에서 까지의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에서의 친구로부터 가끔씩 전화가 온다.
오늘은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이 났다.
봄에 나온다더니 아직 안왔나보다
아직 전화가 없는걸 보니
작년에도 와서 전화가 왔는데 만나기로 해놓구
피차의 시간땜에 못만나 아쉬웠는데
아마도 올핸 오게되면 꼭 만나리라
해외를 비롯해서 제주도 김천 부산 대구 광주 군산 대전
음성 논산 천안 수원 평촌 서울에 이르기까지의
띠 친구들로 전화 또한 많은 얘기로 이어지며 때론 자주 만나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 버렸다
아컴이 있기에 또한 친구가 있기에 오늘도 난 많이 행복하다
오늘은 블로그를 함 가꿔 보기로 해 본 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