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뉴질랜드
음악 야그 2004/09/04 12:42   http://blog.azoomma.com/jeon12321/157083
    밤을 잊은 연가(戀歌) 이밤 가슴에 파도치는 그대 물결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면서 나를 휘감고 나의 헤아릴수없는 영원의 무대로 초대한 너 그대 어떤 사랑을 어떤 슬픔을 우리 술잔에 타마시며 오늘밤 붉은 장미가 되어주세요 이밤 그대의 꽃잎 밝혀주는 촛불이고 싶습니다 낮에 태양이 불지른 그 자리에 밤은 후끈거리는 대지를 식혀주는 데 나는 슬픔과 이별의 강 건너 밤을 잊은 연가를 부른다 허공속에 작은별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지 울음이 타는 고독의 강 이제 몸부름 치며 흔들거리는 육체의 감각마저 잊어버린냥 그렇게 그렇게 밤을 잊은 출렁이는 물결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