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뱃속 탈출하기.

 

나무인형 피노키오는 단 하루라도
뜨거운 피가 흐르는 인간이 되고 싶었다.

제페트

할아버지와 함께 고래에 잡아먹혔을 때

할아버지는

자신은 이제 너무 늙었다며 포기했지만,

피노키오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

고래 이빨 틈으로 탈출,

마침내 인간이 된다.

 

고래 뱃속은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뜻한다.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사느냐,

그렇지 못하냐는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어떤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가에 달렸다.

제페트 할아버지의 부정적인 속삭임인가,

피노키오의 긍정적인 외침인가?

고래뱃속 탈출하기
좋은 야그 2004/08/24 13:59   http://blog.azoomma.com/jeon12321/15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