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
향기 야그 2004/08/21 09:00   http://blog.azoomma.com/jeon12321/153282

 

 

세번다님과 써니님을 제가 만난건 번다님의

후기를 읽으셔서 잘들아시고 계시죠

 

제가 동서울 터미널로 가야하기 때문에

번다님과 써니님은 꽤 먼거리이고

또 비가 많이 왔는데도 우리는 우리의

만남을 미룰수없기에 만남을 강행했지요

 

비가 많이와서 차가 많이 밀릴것을 예상하고

1시간 일찍 출발했습니만 중간에 휴가 접고

서울로 향하는 휴가차들이 점점 늘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저녁시간이라

만나도 시간이 많지 않을텐데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할까봐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때 기분 꼭 연애하는 사람같더라구요

하긴 저희랑 제가 아컴서 다른님들

글읽고 혼자 웃으면서 꼬리글

달아주고 있으면 오해한답니다

혹시 남자랑 채팅하냐구요

그래 나 아컴하고 연애한다

 

다행히도 약속시간 맞출수 있었습니다

 

동서울 도착하니 7시 2분

써니님과 세번다님은 먼저 도착해 있었고

사진을 먼저올려주어서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지요

 

터미널에서 만난 세번다님 우왕 몸매가 끝내주더라구요

피부도 깨끗하고 같은 여자가 봐도 우메 부러버라

세번다님 사진 올려진건 보셨죠

사진은 사실 별로구요 실물이 훨씬 나아요

 

써니님은 바비인형같아요

큰키에 얼굴은 얼마나 적은지 인형같아요

황제님을 모시고 사시는분이라 궁금했었는데

역시 황제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사시는 왕비같더라구요

 

중간에 황제님한테 전화가 와서 입증되었슴

 

 

안주로 저녁겸 맥주마시고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어서

맥주는 김빠진 맥주로 마시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세번다님집에서 아이들 전화가 와서야 우린

헤어져야할 시간임을 알았죠

 

시원한 맥주 한잔씩 더 시켜 마시면서 아쉬운

마음을뒤로 하고 다음에 또 만날날을 기약하며

우린 헤어져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좋아던것은 세번다님이 혼자 계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