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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의 나쁜 기를 막아주는 중문
집의 평수가 30평형 이상이라면 중문을 달아 현관을 또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본다. 바깥의 나쁜 기를 막아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중문은 각 집의 특징에 따라 색상과 분위기를 맞춰서 꾸민다.
돌을 모양내서 깔아 놓은 바닥
현관 바닥을 변화시켜 본다. 기존의 타일 바닥은 딱딱하고, 어느 집이나 같기 때문에 개성이 없다. '컬러 스톤' 같은 자연산 돌을 바닥에 모양내서 깔고 접착하면 발에 닿는 감촉도 좋고, 자연을 좀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좋다. |
손님용 실내화 준비하면 남편 직장운 상승
남편의 성공을 바란다면 현관에 손님용 실내화를 여러 켤레 준비해보자. 남편의 직장운이 좋아질 수 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여러 개 준비하여 깔끔하게 진열해둔다.
키 낮은 가벽 놓아 현관 신발 가리기
키 낮은 가벽을 만들어 거실 쪽에서 현관의 신발이 보이지 않도록 커버한다. 가벽의 키를 너무 높이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2분의 1 정도의 높이로 가벽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 가벽 위에 식물을 걸어 생기 넘치는 분위기의 현관으로 만든다.
달력을 달아 행운이 오는 현관으로
현관에 시간과 계절에 관련된 것을 놓아두거나 걸어두면 행운이 온다. 검정색 우드락을 길게 자르고 그 위에 1월 달력을 레터링으로 만들어서 걸었다. 기성 달력을 다는 것보다 직접 만든 것이어서 더 의미가 있고, 이렇게 하면 장식성이 있어 보기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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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연상케 하는 조약돌
집안에서 바닷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꾸민다. 현관 바닥 한쪽 옆으로 조약돌을 깔고 그 위에 신발을 올려두면 독특하고 운치 있어 보인다. 집의첫인상도 좋아진다.
붉은색을 사용하여 원기 회복
예로부터 붉은색은 원기를 회복하고 활력을 얻는 색상으로 알려져 왔다. 현관에도 붉은색을 쓰면 그런 효과가 있다. 바닥에는 붉은색 타일을 모자이크식으로 깔고, 문에도 붉은색 시트지를 붙여서 포인트를 주었다. 바닥과 문의 색상을 맞추어 통일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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