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베란다
머찐 야그 2004/07/28 09:31   http://blog.azoomma.com/jeon12321/146450
햇살 가득,바람 솔솔~ 즐거운 여름 베란다.. ♡  인테리어와 디자인  ♡  



초여름의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공간, 베란다. 작은 아이디어를 더하면 쾌적한 휴식공간을 꾸미는 데 베란다처럼 활용도 높은 공간도 없다.

적은 비용으로 베란다에 꾸민 우리집 웰빙 공간.

 


Part 1 > 몸도 마음도 Happy~ 싱그러운 자연 공간


1. 보기만 해도 시원한 미니 정원

푸른 잎사귀와 화사한 꽃들로 베란다 한쪽을 채워 작은 정원을 들여놓는다. 전체를 화분으로 채울 필요는 없다. 풍성한 느낌의 잎사귀와 함께 크기, 높이가 다양한 꽃들을 놓아 입체감을 주고 나무 울타리나 미니 펜스, 돌, 새장 등 내추럴한 소품을 더하면 시원하고 근사한 미니 정원 완성!


[Deco Point]
베란다 정원을 꾸밀 때 바닥에 자갈을 깔면 분위기도 살고 지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시중에 파는 돌 매트 강추! 개당 6000원선인데, 10~15개 정도면 베란다 바닥을 채울 수 있다. 나무 울타리는 1만2천원대.


[Deco Point]
요즘에는 만져보아야 가짜인 줄 알 수 있을 만큼 정교하고 예쁜 조화들이 많이 나온다. 모두 생화로 꾸미기 부담스럽다면 조화와 적절히 섞는 것도 요령. 강남고속버스터미널 3층이나 남대문 꽃시장에 가면 예쁜 조화들이 많다.


2. 나만을 위한 쉼표 공간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꾸며보자. 인조 잔디를 깔고 접이식 라탄 의자를 들여놓으면 멋진 공간으로 변신! 좀더 투자를 한다면 강한 햇빛을 가려주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큼직한 화이트 펜스를 설치해도 좋다. 펜스에 화초 바구니를 걸고 주변에 푸른 식물을 배치하면 리조트 라운지가 부럽지 않다.


[Deco Point]
인조 잔디와 라탄 소품을 이용하면 손쉽게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란다 전체에 인조 잔디를 깔거나, 한쪽 코너에 잔디를 깔고 라탄 방석을 놓아두면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Part 2 >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1. 미니 풀장으로 깜짝 개조

배수시설이 있는 베란다라면 아이들에게 미니 풀장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베란다에 튜브로 만든 볼풀을 놓고 물만 채워주면 신나는 물놀이 공간이 된다. 여기에 어린이 전용 파라솔을 설치하고 시원한 음료수와 과자를 준비해주면 야외 수영장에 온 듯한 기분.


2. 재미있는 소꿉놀이 공간

아이방에 여유 공간이 적다면 베란다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꾸며주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깔고, 장난감과 책 등을 옮겨주면 끝. 이때 풀장을 꾸미면서 이용한 미니 파라솔을 설치해주면 독서 공간으로도 좋고, 색다른 소꿉놀이 장소를 연출할 수 있다.


[Deco Point]
베란다 놀이 공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며주는 것이 최고!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물건들을 갖다놓고,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소품들로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Part 3 > 여름밤을 위한 부부만의 홈 바


1. 분위기 만점! 로맨틱 무드로

베란다에 꾸민 홈 바는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로맨틱한 휴식 코너가 된다. 흔히 홈 바를 꾸미려면 테이블과 와인 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바퀴 달린 왜건과 마주앉을 수 있는 의자 2개만 있어도 부부만의 홈 바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로맨틱한 꽃과 비즈로 만든 발 등의 소품을 이용하면 분위기 만점!


[Deco Point]
저녁 시간, 부부가 오붓이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홈 바는 로맨틱할수록 좋다. 화사한 컬러의 꽃은 로맨틱 무드를 완성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소품.


2. 실용성을 살린 부부 홈 바

전망 좋은 베란다라면 테이블을 짜넣어 홈 바를 만드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모던한 스툴과 조명을 설치하면, 낮에는 책을 읽고 차도 마시는 공간으로, 저녁에는 홈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심플한 디자인의 짜맞춤 테이블은 30만원 내외에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