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동영상 2004/07/27 10:57   http://blog.azoomma.com/jeon12321/146226
<늑대의 유혹 이보다 더 멋질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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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둘이 함께 하는 것이다. 둘이 함께 교감할 때 사랑도 제 값을 내며, 후회 없는 사랑이 된다. 그런데 그 사랑을 셋이서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처음에는 행복에 겨워 아무런 생각이 안 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화산고>를 통해 십대들의 감수성을 공략한 바 있는 감독 김태균의 네 번째 장편영화 <늑대의 유혹>은 바로 그런 상황에 놓인 십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주연의 <늑대의 유혹>이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강동원과 조한선이 포스터를 바라보는 사람을 향해 날리는 그윽한 눈빛은 여성 관객들은 물론 성정체성(?)이 불분명한 남성들의 넋을 잃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런 상황에 한번쯤은 처해보고 싶은 바람이 생기지 않을까? 더욱이 그 상대가 강동원과 조한선 같은 꽃미남이라면 그 바람의 욕구는 더 커질 것이다. <늑대의 유혹> 본 포스터는 아무리 갈등을 때릴지라도, 행복한 비명을 한번 질러보고 싶은 여성들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하여 공감대를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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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잘생긴 ‘늑대’가 약간 불량 스러운 포즈로 삐딱하게 서있는 서브(sub) 포스터도 압권, 이미 포스터가 걸린 몇몇 극장에서는 이 두 명으로 찍은 포스터가 여고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라는 소문. ‘널 본 순간 그 녀석도 널 보고 있었다 ’라는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가상의 이청아를 설정하고 강렬한 눈빛을 쏘아보는 강동원과 조한선의 섹시한 포즈는 여고생 뿐만 아니라 20-30대 ‘누님’들도 충분히 반할 만한 그림이다. 그 포스터 앞에 서면 두 배우의 눈빛이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가슴이 설렌다는 평가.

이번 포스터에서 조한선은 탄탄한 팔뚝을 유감없이 드러내었고, 강동원은 새롭게 바꾼 헤어 스타일로 각각 터프한 매력의 반해원과 순수한 감성의 정태성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늑대의 유혹>은 십대작가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로 두 얼짱이 동시에 지방에서 전학 온 여학생(이청아)을 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7월 23일 개봉.

 

감 독 : 김태균
주 연 :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각 본 : 김태균
촬 영 : 진영환
음 악 : 이훈석 (메주뮤직)
편 집 : 고임표
미 술 : 김현옥
개 봉 : 2004년 07월 23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