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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전통만두
■ 엠파나다(아르헨티나)
한국 만두보다 조금 큰 군만두이다. 껍질은 기름기 없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다. 원래 스페인 북부 지방에서 유래해 남비 스페인어권으로 퍼졌고, 지금은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많이 해 먹는다.
소 재료:식성에 맞는 다진 육류 500g, 다진 마늘 1개, 다진 양파 개, 다진 토마토 1개, 월계수잎 1장, 칠리파우더 1큰술, 파슬리가루 큰술, 오레가노 작은술
반죽 재료:밀가루 2컵, 쇼트닝 컵, 소금 1작은술, 베이킹파우더 큰컵, 더운물 컵
1. 밀가루, 쇼트닝,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더운물로 반죽한 뒤, 비닐랩에 싸서 실온 상태로 30분 둔다.
2.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육류를 볶는다.
3. 노릇하게 볶아지면 다진 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월계수잎을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은근하게 조린 뒤, 칠리파우더, 오레가노, 파슬리잎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4. 반죽을 4등분해 만두피를 만들고 소를 얹은 뒤 반달 모양으로 접고 달걀 푼 물을 발라 붙인다. 가장자리를 포크로 눌러 마무리하고 겉에 버터를 살짝 바른다.
6. 200도로 예열해 놓은 오븐에 20분간 굽는다. 오븐이 없으면 프라이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로 30~40분 굽는다.
■ 피에로기(러시아)
피에로기는 1800년대부터 만들어 먹던 만두로 작은 파이라는 뜻이다. 여러가지 재료로 소를 만들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이다. 폴란드와 헝가리 등 동유럽에서도 흔히 먹는다. 먹기 직전에 튀겨서 따끈한 콘소메 스프와 함께 먹으면 좋다.
소 재료: 다진 육류,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삶은 감자, 삶은 양배추, 소금, 후추(식성에 따라 적당히 쓴다)
반죽 재료: 밀가루 3컵, 달걀 , 우유 1컵, 사워크림 1큰술
1. 우유, 달걀, 사워크림을 잘 섞어 밀가루를 반죽한 뒤, 비닐랩에 싸서 냉장고에 30분간 넣어 둔다.
2.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고기를 노릇하게 볶는다. 삶아 으깨 놓은 감자와 삶아 채 썬 양배추를 함께 넣고 섞는다.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3. 반죽에 속을 채워 넣고 오무린 뒤 160도의 기름으로 천천히 노릇하게 튀긴다.
■ 라비올리(이탈리아)
밀가루 반죽을 해서 넓게 민 뒤 내용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놓고 잘라내는 것이다. 모든 소를 아주 부드럽게 갈아 넣어야 한다. 맛은 소에 따라 다양하나, 입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공통점이다.
반죽 재료: 밀가루 300g, 달걀 2개, 달걀 노른자 2개, 소금 1작은술
소 재료: 올리브유 2큰술, 마늘 2, 양파 , 베이컨 30g, 버섯(표고, 양송이, 새송이) 250g, 파머산 치즈, 파슬리가루
1.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달걀과 노른자를 풀어 반죽을 만든 뒤 실온 상태에서 30분 둔다.
2.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육류, 다진 베이컨, 버섯을 볶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뜨거운 상태에서 파머산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넣고 식힌다.
3. 반죽을 넓게 밀고 반으로 잘라 두 장으로 만든다. 한 장을 펴서 소를 얹은 뒤, 나머지 한 장을 덮고 가장자리에 달걀 푼 물을 발라 붙여 라비올리를 빚는다.
4. 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유, 라비올리를 넣는다. 라비올리가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면 다 익은 것이므로 건져내 크림소스와 파머산 치즈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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