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비
잼난 야그 2004/07/08 17:52   http://blog.azoomma.com/jeon12321/1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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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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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비신랑이 목사를 찾아와 물었다.
 
"목사님, 주례 좀 서주십시오.

주례비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되나요?"
 
장난기 많은 목사가 대답했다.
 
"신부가 예쁜 만큼 주세요."
 
신랑은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목사에게 100원을 내밀었다.
 
목사는 기가 막혔지만 약속했기

때문에 주례를 서기로 했다.
 
드디어 결혼식 날.
 
목사는 100원밖에 안 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면사포를 들춰 봤다.

그리고 신랑에게 다가가 조용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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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거슬러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