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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알고 계세요? 4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부터는 필수용품이죠. 여러 번 덧발라야 하고,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서도 선택해야 하는데요, 여름의 필수용품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고 쓰세요. 자외선차단제는요… 4계절 필수품으로 계절이나 그날의 날씨등에 따라서 SPF지수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봄, 여름, 맑은 날씨는 30정도, 그 외 보통 때나 흐린 날은 15정도로 사용하시면 좋지요. 특히 봄부터는 집중적으로 발라주세요. SPF(sun protection factor) 번호는요… 태양으로 인한 화상에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상대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거에요. 예를들어 SPF 번호가 5라면, 자외선차단제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 비해 5배정도의 긴 시간동안 태양볕을 막아준다는 의미이죠. 일반적으로 SPF번호가 15정도인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즉 SPF는 UV-B(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PA는 UV-A(자외선A)에 대한 차단 정도를 나타냅니다. 오후가 되면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오후가 되면 아침에 바른 자외선차단제 효과도 떨어지고 화장도 들뜨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자외선 차단제 중 미세한 펄이 들어간 제품이나 색이 들어간 제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콧등, 볼, 눈밑, 이마 등을 집중적으로 얇게 펴 바르고 수정 화장을 하세요. 펄, 색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로 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이고 오후 수정화장으로 얼굴도 한결 화사해 보일 수 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이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제품이 워터프루프 타입 (물에 잘 지워지지않는)이거든요. 그 날 메이크업을 했든 안했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날은 메이크업을 한 날 처럼 클렌징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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