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봉 어머니에 대한 고찰 ?
기나긴 세월이 지나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 제가 돌아왔습니다 .
어머니 : 자 ,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
한석봉 : ( 불을 끄고는 ) 글을 써 볼까요 ?
어머니 : 글은 무슨 ...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 제가 돌아왔습니다 .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 바람둥이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 제가 돌아왔습니다 .
어머니 : 석봉아 , 미안하다 .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겁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 제가 돌아왔습니다 .
어머니 : 자 .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
어머니 : 손 베면 어떻게 ?
<배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 제가 돌아왔습니다 .
어머니 : 자 ,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