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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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활홀한 밤에 남녀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종족을 위한 번식을 사람의 아름다운 용어로 사랑이라 말합니다. 동물은 짝짖기라고 말합니다. 말이야 같은 말입니다. 사랑이라 말하니까 짝짖기가 그럴싸 한데..아무튼 사랑을 하다보면 음과 양이 만났으니 자식이 태어나야 겠지요.. 그래서 셋이람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자궁벽에 착상하여 생명이 탄생하는데 그 생명은 자라면서 어머니 태줄과 연결하여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태초에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어머니 혈액이지요 어머니 혈액을 먹고 자라면서 더더욱 커지고 커지면서 산모의 장기들을 압박하면서 이때 산모는 장부의 치명적인 손상을 받습니다.
이때 모든 산모의 기운이 자식을 키우는데 집중적인 것은 종족을 번식시키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아기가 먹고 싶은 것이 산모가 요구하는 것이 되지요.
그런데 어머니의 기운과 똑같이 어머니가 위가 부실하든지 아버지가 위가 부실하면 아기가 위가 부실하게 자라고 간이 나쁘면 간이 나쁘고 아버지 뼈가 틀어져 있으면 태아도 똑같은 기운을 먹고 점차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의학 용어로 유전이라 부릅니다.
여하튼 산모의 수혈을 받으면서 점차 태아의 장부와 뼈가 형성되어지면서 5장6부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산모의 수혈이 필요없게 되는 시점에 아기는 독립을 하게 됩니다.
출생이지요 그러면서 아기는 입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장부의 기운을 복돋아 혈액을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고 그 혈액은 순환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혈액을 조절하는 에너지는 신경망인데 그 신경망에는 생체자기가 흘러 다닙니다.
지구가 자전이나 공전이 뭔가의 보이지 않은 힘이 작용하고 있듯이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돌아 가는 것도 보이지 않은 전기 때문이며, 컴퓨터도,모든 전자제품이 보이지 않는 뭔가의 힘을 받습니다.
남녀가 만나는 것도 보이지 않는 사랑때문에 만나지요 보이지 않는 뭔가의 기운이 서로 만나게 하고 헤어지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혈은 스스로 살고자 움직이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는 생체 자기가 있는데 그 자기를 사람들은 기라고 부릅니다. 기운이 센 사람들이나 건강한 사람들이 혈기 왕성하듯이 뭔가 기운이 있지요. 그것을 보고 우리는 혈액이 맑다,정혈이다, 말합니다.
혈이 움직(순환)여야 하는 조건이 있지요. 그 혈액속에는 나름대로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혈액은 하나 이지만,사람은 사람 하나이지만 수많은 직업이 있고 하는 일이 다르듯이......
사람이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있지요 먹고 살려고 하는 이유지요./혈액도 먹고 살려고 움직이지요 그 먹고 살려는 기운이 보이지 않은 기운이지요.
사회가 난폭해지고 살인,방화,폭력적이면 국가의 법이 필요하듯이 보이지 않는 기운을 우리는 몸에서 신경이라 부름니다.
뼈대있는 가문이란 바로 신경이 뼈대 안에 숨겨져서 전신을 관리 감독하기 때문이지요. 그 감독(법)의 지배를 받으며 열심히 생활하지요 태두리 안에서요 그러나 법이 무너지면 살인,전쟁,방화,폭행이 일어나듯이 우리 몸에도 뼈가 협착이나 틀어지면 신경이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점차 무질서로 돌입하게 됩니다..무법이 되지요..
그 법이 유형화 된 것이 우리 몸에서는 혈관이지요. 우리의 법에는 크게 6법(헌법,민법,형법,행정법,상법,형사소송법,민사소송법)이 있지만 우리 몸에는 크게 손과 발에 각각 6개 혈관이 흐릅니다. (손:폐,대장,심포,삼초,소장,심장)(발:간,담,비장,위,신장,방광)이지요.
세부적인 법이 있듯이 세부적인 모세혈관이 있으며 국가를 지키는 군사력은 뼈에 흐르는 독맥이며(천=국가) 장부를 지키는 경찰력은 앞가슴의 임맥입니다.(땅=민생치안) 이 기운이 다하면 국가가 패망하듯이 몸이 죽게 됩니다.
혈액이 잘 순환되려면 뼈(군사력)이 올바르게 움직여야 하며 장부가 잘 움직이려면 정치인들의 횡포가 없어야 합니다.
군사력을 만드는 것은 사람(혈액)이며 장부(정부)를 움직이는 것도 혈액(사람)이며 혈액이 잘 순환되려면 법질서가 올바르고 사법관계자들의 소신의 확립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혈액이 맑은 정혈이며, 범죄자나 노숙자들은 신경(법)의 지배를 받지 못하는 어혈이며 사회의 악입니다.
범죄자와 백수,노숙자가 많을수록 나라는 기울듯이 어혈이 우리몸에 않을수록 몸은 병들게 됩니다.
점차 어혈이 쌓이면 전체적인 사회구조가 멈춰 버리듯이 사람의 몸도 어혈이 쌓이게 되면 열심히 일하려는 정혈에게도 피해를 주고 모든 생계를 유지하려는 생산공장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점차 마비가 되지요 그러면서 생명이 서서히 마감합니다.
범죄자(어혈)이 청와대에 침입하면 뇌 질환이고, 범죄가가 병원과 약국에 침입하면, 간질환이며 범죄자기 농민에게 피해를 주면 위질환이고, 범죄자가 생산공장에 피해를 주면 소장 장애며 , 범죄자가 환경미화원에게 피해를 주면 임파 이상이며 범죄자가 재활용공장에 피해를 주면 비장 장애이다. 범죄자가 수자원공사에 피해를 주면 신장 장애이며, 범죄자가 택배회사나 운수업계 정유업계에 피해를 주면 심장장애이다.
이처럼 우리 몸도 사회의 구조와 똑같이 돌아가며 이는 조화이다.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것은 이처럼 어느 한가지의 영향으로 전체가 붕괴될수도 있고 한부분이 오랫동안 심하게 파업에 돌입하면 한 부분에 병이 심한 증상이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결국 생명을 다하는 것이다.
출처:오선신의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