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의 원리는 노벨 의학상 수상자도 잘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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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노벨의학상은
위염.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발견 및 발병 메커니즘 규명한
오스트레일일아의 Barry J. Marshall 과 J. Robin Warren 에게 돌아갔다.
이것을 이용해서 모 유산균음료를 광고하더니 국내 모대학에서 한국인의 위암원인
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때문이라며 유산균음료회사는 대박이 난 것이다.
위암의 원인을 술, 담배, 짜게 먹는것, 음식을 태워먹은것에 이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까지 가세한 것이다. 몸안에는 백혈구가 없다는 말인가?
아니면 백혈구가 식균작용을 한다는 것이 거짓된 연구결과란 말인가?
건강한 사람의 몸안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한마리도 살지 않는것인가?
서양의학은 맨날 자신은 아무렇지 않고 남의 탓만을 하고 있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서양의학을 하는 사람들은 가정불화가 생겨도 남의 탓을 하고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도 침략한 상대방탓만을 할것이다.
서양의학은 흉추6,7번에서 뻣어나온 신경이 위와 십이지장, 췌장을 담당하며
이 부위의 뼈가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신경이 눌리게되면 속쓰림,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당뇨병을 일으킨다고 했다.
한의학에서는 위의 기혈순환도를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위경이 막히면 위에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병을 일으킨다고 밝혀 놓았다.
이미 이런 몸의 원리를 밝혀 놓았음에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인가.
위암에 걸린 사람의 전체적인 몸상태를 살펴 흉추6,7번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지
않았는가, 위경이 막히지는 않았는가를 살펴본 후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만 있었다면 그 말을 믿어야 할 것이다.
위에는 음식물을 통해서 많은 균들이 들어간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위산을 분비해 소화시키게 하는것은 위 주변에 뻗어있는
신경망이며 이 신경망의 감지에 의해서 뇌에서 명령을 하게 되고 소화액을
분비하게 하는것은 혈액이 운반해주는 소화 효소들인 것이다.
흉추 6,7,8번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비,위를 담당하는 신경다발이 눌린 사람들은
위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알지 못하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대처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비위가 거슬리기 때문에 음식을 심하게 가리게 되는것이며
음식을 먹어도 쉽게 체하며 몸에 기력이 떨어지면 꺼~억,꺼~억 거리게 된다.
특히 흉추 6,7번을 눌러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서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그것은 그 부위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위라는 장기는 음식물을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하나의 공장일뿐이다.
위를 구성하는 세포를 만들고 효소를 분비하게 하는것은 위에 퍼져있는 혈관을
드나드는 혈액이 하는것이다. 위벽에 노화된 세포를 갈아주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만들어내는 독물질을 혈액이 운반해 임파나 간으로 보내 처리하게 되면
위염이나 위암을 일으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위에 공급되는 혈액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어느부위에 혈액이 정체되면
그부분의 세포는 노화되고 죽게되며 균의 침입을 받게 되는것이다.
그 부위는 위산이 분비될때에 쓰리고 염증을 만들어 위염을 일으키게 되며
시간이 지나서 위암을 만드는것이다.
몸통에 숨겨진 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눈으로 확인할수 없지만
사람의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피부표면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밝혀놓은 것이 한의학의 임독맥을 비롯한 12경락이며 위의 문제를
알수 있는것이 위경에 해당하는 경락인 것이다.
위경을 따라서 눌러보면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이점은 경혈점에 해당하고
침을 놓는 자리이다. 이곳에는 어혈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약물이나 침, 한약으로는 사진과 같은 어혈을 풀어낼수가 없기 때문에
위관련 질병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몸안에 혈액순환이 막힌다는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사진처럼 어혈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으로 인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이 만들어낸다는 독은 결코 위암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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