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 바라보는 딸꾹질
딸꾹질이란 횡경막의 불수의적 운동에 의해 성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특징적인 소리가 들리는 것을 말하는데
갑자기 음식을 먹거나, 수술 후, 뇌막염 등에 의해서
흔하게 유발된다.
딸꾹질은 대개 수분이내에 저절로 멈추지만,
자주 재발되거나 딸꾹질이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딸꾹질은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하다고 하며
심한 경우 진정제 투여가 도움이 된다.
딸국질의 원인으로는
1) 위의 확장(음식, 물을 갑자기 먹거나, 공기를 마신 경우),
식도열공, 간이나 비장(지라)이 붓거나
횡경막 농양등에 의한 횡경막 신경의 자극.
2) 인두염, 귀의 이물질, 식도염, 폐렴, 늑막염, 대동맥류,
가슴에 생긴 종양(chest tumors), 심근경색,
복부팽만, 위궤양, 복부 농양, 담낭 질환, 암
등에 의한 미주신경의 자극
3) 술, 약물, 요산증, 당뇨, 전해질이상에 의한 대사이상인 경우
4) 감정변화(운동, 스트레스, 갑자기 웃음)
5) 심지어는 뇌의 암, 뇌염, 뇌막염, 뇌 수술 후나 뇌의 충격,
딸꾹질 유발 중추의 기형등의 경우도 종종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검색-
오선신의학 원리에서 본 딸국질
딸국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횡경막이 수축하는
현상이란것밖에..
왜 횡경막이 수축하는것일까요.
생명체가 살아있게 하는것은 보이지 않는 전기입니다.
이것을 생체전기라고도 하며 흔히 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기는 물질일까요. 비물질일까요.
전기 선이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가전제품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는 보이지도 않으며 만질수도 없습니다
만지면 혼쭐나지요. 생활속에 일반화되어 있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기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몸의 생체전기는 머리에서 발끝을 통해서
계속 흐르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더 잘
흐르게 됩니다.
통증을 통해서, 공포를 통해서 ,대소변을 통해서,
갑자기 찬공기를 접할때
더운곳에 들어갈때,자극적인 음식물을 통해서,
여자는 멋있는 남자를 보고,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를 볼때,
감동을 받았을때에
생체전기는 잘 흐름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서는느낌, 피부에 닭살이 돋는느낌
마음이 후련해지는 느낌, 기분이 좋이지며,
몸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는순간이
생체전기가 잘 흐르고 있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 생체전기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순간이 있습니다.
어혈이 뭉친곳에서 생체전기가 정체된다면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횡경막에 이상으로 기가 정체된다면 딸국질로
나타나는것이지요.
횡경막을 관할하는 척추가 틀어져서
신경이 눌려있거나
횡경막에 흐르는 혈액이 원활하지
못한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딸국질을 멈추게 하는방법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생체전기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면 멈추게 됩니다.
오선신의학에서 말하는 빨래짜기(척추를 바르게 맞추어
신경을 살려주는것)를 해주면 즉시 딸국질이 멈추게 됩니다.
척추가 바르게 되어있고 신경이 눌리지 않으면 생체전기는
발가락까지 잘 흐르게 되어 딸국질이 멈추게 됩니다.
딸국질의 정확한 원인을 오선신의학에서도 알지 못했지만
빨래짜기를 통해서 척추를 바르게 해 신경을 살려주게되면
딸국질이 사라진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원인보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추적한 것입니다.
방법이 간단하며 누구나 쉽게 할수가 있지만 한번쯤은
배워야만 합니다.
출처:오선신의학 병이왜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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