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이 검어지는것은 왜 그럴까?
이것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다. 다만
대부분이 원래 그런다. 태어날때부터 그랬다.유전이다.라고말을 한다.
그렇다면 젖꼭지나 성기주변의 색이 검게 변해가는것은 왜일까?
이것도 원래, 태어날때부터, 유전이다.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그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자신의 어린시절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한것을 알지 못하지만
어느순간에 젖꼭지나 성기의 색깔이 검게 변했을것이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오해를 받는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자랑스러워 하는 남성들도 많이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해 보면 이러한 문제로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 또한 몸을 알지 못해서 발생하는 웃지못할 일이다.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젖꼭지, 성기주변이 검게 변해가는것을
현대의학적 용어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성행위나 자위를 통한 마찰로 인해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다는말,
물론 그것도 한 원인도 될것이다.
그런데 왜 멜라닌 색소가 그 부위에만 침착되는가.
그렇다면 점은 멜라닌 색소가 엄청나게 많이 몰려서 그러한 것인가.
왜 그 부분에 많이 몰릴까?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으며
점이 생기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삶과 죽음을 비교해보자,
살아있는 젊고 건강한 사람은 피부가 부드러우면서 색깔도 정상적인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병이들어 있거나 나이드신분들의 피부를 보거나
죽어있는 사람의 피부색은 검게 변해간다.
이는 혈액이 대부분이 어혈이거나,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도 어떤 부분이 검게변해 간다면 그부위는
죽어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의 어느 한부분이 죽어있다는것은
혈액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액이 들어가지 않으면 세포교환을 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그 부위의
피부 색도 검은색으로 변해간다.
피부가 검은 사람은 몸안의 장부에도 이상이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젖꼭지나 성기주변이 쉽게 검어지는가?
사람의 몸이라서 젖꼭지나 성기주변세포 안까지 들어가볼수도 없는
일이라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원리,자연의 원리에 비춰어
설명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남는것이 무엇일까?
당연히 쓰레기이다. 자연현상을 살펴봐도 그렇다. 태풍이 몰아치거나
큰 홍수가 난다거나, 지진이나는등 천재지변이나 전쟁이 일어나면
그 곳에는 엄청난 쓰레기들이 몰리고 만들어지는것이지만
이러한 쓰레기 때문에 살아가는생명체도 있다.
몸안에서 혈액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몸전체에 퍼져있는 신경에서 감지하고 이를 컨트롤하는 뇌의 지시에
의해서 세포를 갈아주고 병원균과 전쟁을 하고, 산소도 운반해주는등
모든 일을 혈액이 하고있다.
몸안에서도 유듀나 성기주변은 민감한곳이며 많은혈액이 들어왔다
나가는 부분이다.
많은혈액이 들어온만큼 어혈도 많이 들어오는것이다.
또한 유두나, 성기주변에는 분비물이 많고 항상 습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균의 온실이며 이 세균들이 세포안으로 쉽게 들어간다.
혈액은 이러한 세균과 싸우다가 어혈이 되기도 한다.
이런 어혈을 필요로 하는 생명체도 몸안에는 존재한다.
구균이라는 바이러스이며 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암세포가 형성된다.
이런 어혈들이 많으면 피부색이 검어지는것은 당연하다.
나이가 들어 검어지게 되는것은 어혈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것이며, 이로 인해서 세포를 재생할 간기능이 떨어지고
어혈을 처리하는 비장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색도 검어지고
혈이 많이 몰리는 부위가 쉽게 검은피부색으로 변하는것이다.
지금까지의 속설들이 반드시 옳다고 할수도 없지만
틀렸다고 할수도 없는 것이다.
어떠한 원인을 말하더라도 직,간접적으로 반드시 영향을 미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근본원인을 해결할수가 없어지며,
지금까지의 상식처럼 어쩔수없는것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젖꼭지나 생식기주변의 검은 빛깔을 핑크빛으로 만들려면 몸을 이해하고
병이왜오는가를 알아야만 한다.
그러한 방법이 병이왜오는가에 잘 소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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