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엔 쇠덩어리도 먹으면 소화할수 있을정도로
소화능력이 뛰어나고 친구들간에 힘겨루기를 할만큼 힘이 넘쳐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일을 하기에도
힘이 부치게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소리를 듣게되는 시점이 되면 기력이 떨어져
겨우 밥먹고 걸어다닐정도의 에너지뿐이다.
이런 현상이 노화때문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왜 노화가 되는지 알지 못한다.
노화의 원인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들이 많지만 최근들어 활성산소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몸에 관해서 해부학적으로 모든것을 밝혀놓고,혈액의 구성성분,
신경, 세포안의 DNA염기서열까지 규명하고 있으면서도
노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지못한다.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상에 태어날때 타고난 몸의 에너지가 100%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에너지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자동차, 핸드폰의 축전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것처럼...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이를 한살 먹을때마다 자신의 몸이 가진
에너지는 1%씩 떨어져 나간다.
현재의 나이가 30세라면 30%의 에너지는 이미 방전된 상태이며 70%의
에너지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40대라면 60%의 에너지
50대에는 50%
60대에는 40%
70대에는 30%
80대에는 20%
90대에는 10%의 에너지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다.
핸드폰에 축전지 용량이 바닥나면 전원을 켜기가 무섭게 화면이
나가버리는것처럼나이가 들면 음식물을 통해서 에너지를 보충한다고 해도
기력이 모자랄뿐이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다.
자신의 몸안에 있는 모든 혈관이 완벽하게 뚫려 있어 혈액순환이 100%가
되고 있는 상태가 태어나는 순간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떨어지는것은 나이를 먹은 만큼의 혈액순환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자신의 나이 또래의 사람보다 더 늙어 보이고 허약하고 병에 자주 걸린다면
기준치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버린 것이며 혈액순환이 그만큼 안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근육은 더 많이 굳어있어 몸이 유연하지 못하고
신경이마비되어 있는 것이다.
의학계와 언론이 흥분할정도로 DNA3차원구조를 완결한것을 비롯해
현대의학은 몸에 관한 대부분의것들을 밝혀놓는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모르는것이 있다.아니 너무나 간단한 원리이고 진리라서
소홀이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혈액이다.
혈액이 몸안 구석구석까지 항상 흐르고 있으며
신경망이 온몸에 퍼져있어 모든것을 조절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늘로 찔러 피한방울 나지 않을사람은 없을지라도
바늘로 찔러 피한방울 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은 피부조직만 죽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신경망까지도
혈액공급을 받지 못해 죽어버리며, 염색체가 변질되고 현대의학이
말하는 유전병의 원인이된다는 DNA의 구조까지도 바뀐다는 것이다.
이런 혈액순환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줄기세포를 비롯한
어떠한방법도 빛좋은 개살구일 뿐 병을 해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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