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을 시술시 우는 이유는.. ♣
현대의학으로도 밝혀지지 않은 오선신의학에서만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이상하게도 심장을 시술하는 3 회 날이 되면 우는 사람이 한두명씩은
꼭 발생한다..특히 여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왜 그럴까....
어떤 사람은 2일을 울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2시간을 울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한시간 동안 울다가 산을 내려가면서 울고 집에서 또 울게 된다.
알수 없는 현상인데 확실한 사실은 모두가 가슴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반듯이 울게 된다는 사실이다.
남편과 불화가 잦은 사람/한을 가슴으로 삼키는 사람/가족에 슬픈일이 많은사람
자주 놀라는 사람/살아생전에 고생이 많았던 사람
내성적이면서 말못하고 표현을 못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은 꼭 울게 된다.
그와 반대로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폭력적인 사람 /성질이 고약한 사람/이들은 화를 내게 된다.
알수 없는 사실이지만 항상 심장만 시술하면 그렇다.
그러나 심장을 시술하고 나면 그들의 표정은 그토록 맑아 보일수가 없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굴이 밝아 보이고 미소가 가득하다.
다음날 무슨 한이 그리 많냐고 물으면 그 힘들었던 지난날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그리고 또 운다. 이렇게 하여 3번을 풀고 나면 더더욱 맑아진다.
그런데 특이한 현상은 심장을 시술하다가 중단한다든지 조금만 건드리면
계속우는 것이 아니라 ..헉~헉~헉..거리며 우는데
우는 것도 아닌 웃는 것도 아닌 이상한 울음인 중간울음을 한다.
알수 없는 사실이다.
심장의 그 원인을 풀수있는 것은 양의(현대의학)에서는 찾아볼 길이 없다.
한의학에서는 그 부분이 설명되어 있다.
심장은 심(心)을 주관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관려된 모든 병은 분명히 심장을 시술함으로
아주 쉽게 치료가 된다. 심포가 어혈로 꽉 막혀 있으며 그런 연유로
혈액이 돌지 않게 된다.
마음을 너무 많이 쓰면 심장이 열이 발생하며 심장에 불이 나서
피의 공급이 정상적이지 못하며(택배가 지나치게 된다) 음체질(척추 비협착)과
양체질(척추협착)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음의 체질인 사람은
몸이 차가워지고 양의 체질인 사람은 몸이 뜨거워 진다.
여성은 음이고 남성은 양인데 심장은 양중의 양이므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싶다.
마음을 너무 많이 쓰거나 울분을 삼키거나 한이 많으면 심장에 기(氣)가
모이면서 혈이 막히고 답답하거나 가슴이 아프다. 이는 기혈(氣血)이
지나치게 모여서 생긴 것이다.
스트레스로 기가 상승해도 심장에 영향을 주는데 이는 심장이나 위에 적당한
기의 배분이 있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나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심장이나 위에 기운이 모자라 기가 허한 상태에서 혈이 정체되어 심병과
위병이 올 수 있다. 현대인들의 대부분 병은 심병이 많다.
심이 병들면 가슴 속이 아프다.
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 부위가 아프며 손바닥이 달고 헛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심병이다. 이런 증상이 없으면 심병이 아니다.
이렇게 심병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심장에 관계되는 모든 병은
오선신의학 시술로 가볍게 치료 된다는 것인데..
마음(心)을 왜 심장이 관할하며 주관할까를 생각해 보면
물리적인 분석으로는 풀수 없는 미묘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를 물리적으로 논할수 없는 사랑이 있듯이
심장에 왜 아음이 머물게 되었는지 알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은 우리도 모른다.
다만 심장을 시술하면 심병의 모든 것이 다 좋아졌다는 사실은
수많은 체험과 임상을 통해 자신 있게 안다.
.......마음을 잘쓰자........
많이 우는 사람은 심병이다.
출처: 다음카페 "병이왜오는가 "
http://cafe.daum.net/tend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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