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는것은 에너지가 모자란다는것을 말해줍니다.
휴식을 취해서 에너지를 보충하라는 신호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젖산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근육에 알이배고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젖산을 빨리 분해하기 위해서 당분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현대 의학이 연구하고 분석해놓은것이니 옳은지식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몸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병이 들었다"와 "건강하다"만을 비교해도 병을
다스리는 원리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일을 많이 한다는것은 근육이 많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근육 세포에 혈액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반듯이 쓰레기가 많이 생기듯이
혈액이 많이 모이면 그안에는 어혈(쓰레기)도 많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만들어진 어혈을 처리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피로가 몰려오게
되는것입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일부가 처리됩니다.
그러나 어혈의 일부는 근육 세포안에 남아있습니다.
이것이 쌓여서 근육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파스를 사다가 붙이거나,물파스를 발라주거나,뜨끈뜨끈한 탕속에
들어가거나 ,맛사지를 통해서 혈을 순환시키면 통증이 일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그안에는 어혈이 박혀있으며. 혈의 순환을 방해하는 역활을
하게됩니다.
그로인하여 근육통이 생기며 ,어깨가 당기고 목이 ,몸이 뻣뻣해
지는것입니다.
출처:오선신의학 병이왜오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