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평촌으로가서 친구들을 만나 의왕에 철도박물관에 갔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해서 갔다.
요즘 현준이가 기차를 넘 좋아해서, 전엔 비행기를 좋아하더만, 버스도 좋아한다.
남자아이라 타는건 다 좋아하는것 같다.
첨엔 들어가서 유치원에서 온 단체아이들이 많아 어리둥절 하더만 기차옆으로 가니 유모차에서 벌떡 일어나 기차, 기차 하며 소리지르고 손가락질한다.
집옆으로 기차가 다녀 오며가며 먼발치에서본 기차를 실제로 보니 기쁘기도하고
조금은 흥분도 됐나보다.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며 좋아한다.
요즘은 이런 방문학습을 많이 하려한다. 이제 곧 추워지고 내년 봄이 오면 둘째를 낳아 현준이한테 많이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지금 많이 돌아다녀야겠단 생각이다.
현준인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좋아하는 현준이 모습을 보면 나두 좋다.
둘째를 낳아도 현준이 한테 소홀해지지 말자 맬 다짐을 하지만...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어 장담은 못한다.
낮잠도 못자고 박물관에서 놀고 지희네가서 놀고 이른저녁먹고 집에 오는길에 차에서 바로 쓰러지지만 깨워 목욕시키고 7시쯤 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