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상복합의 열기를 실감한 날이네요.
밖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
저희 동네 가까운 평촌에 주상복합이 분양 중 이거든요.
저도 관심을 갖고 작은 평수 청약이나 넣어볼까 하고
은행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만 400명....우와~~~그것도 근처 은행에서
모두 다 할텐데...
은행가서 울 아파트 아줌마들 다 많나고~~~
웃긴 건 청약신청서 쓰는 사람이
" 이거 다 투기하는 사람들 아니야? "
하면서 얘기 하구......
다들 3~4곳 청약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같은 소형 평수 쓰는 사람은 있지도 않더라구요.
수요일 공개 추첨이라는데, 추첨현장이 땀날것 같아요....
암튼 날씨가 흐려서 우울한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