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판매는 다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
기본 주제방 2004/12/23 21:35   http://blog.azoomma.com/isunni/173539

최근 통신판매 제품은 다 싸구려거나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듯 함. 하기사 홈쇼핑 중독이니, 인터넷 쇼핑 중독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뉴스 지면을 상당수 차지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임.

그러나 모든 통신판매 제품은 모두다 품질이 나쁘다고 치부하기에는 세상에 좋은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것임.

 우선 두산 OTTO는 돈 좀 있는 사람들도 애용하는 통신판매 쇼핑몰이고(카달로그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이 주인 곳임), "나는 소중하니까요"의 카피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핸드폰 초기화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하고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젊은 대학생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인 DHC도 통신판매의 제품임.

 DHC 화장품은 김희선이 "스베스베"를 광고에서 중얼거리면서 강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왔으며, 자신이 코디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음. 또한 모든 의사 결정의 주체가 자신이 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시스템으로 자신이 골라서 샘플을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그런 화장품인 것으로 보임.

 얼마전 스베스베퀸을 선발한다는 광고를 보았는데, DHC가 일본 회사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스베스베라는 말은 고운 우리말로 바꾸어서 퀸을 선발해도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봄. 어쨌든 DHC가 통신판매 제품이라 품질이 뒤떨어 질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렸으면 하는 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