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 조리기 닥터쉐프~~
수분없이 조리하는 닥터쉐프 냄비지만,,
일단 누룽지 한번 만들어 볼까..하고 밥을 먼저 지어보았습니다.
항상 전기압력밥솥으로만 밥을 하다보니
오랫만에 짓는 냄비밥에 기대가..ㅋㅋ
사실 밥물을 조금만 해서 누룽지가 눌은 밥을 기대했는뎅..
솥에 전혀 누룽지도 눌지 않고 밥이 잘 되었어요.
닥터쉐프 투명뚜껑위의 빨간색 스티커가 가열하니
약간 진한 갈색으로 색깔이 바뀌었죠?
약간 센불에 하다가 중간불로..보글보글 밥이 호화될때는
약한불로 기냥..아무생각없이..잊어먹구 두었답니다.
밥이 적어서인지 넘치지도 않고 밥이 생각보다 잘 되었어염..
닥터쉐프 냄비의 밥을 퍼내고 난 후 중간불로 계속 가열합니다.
냄비가 뜨거웠는지 금새 누룽지가 되었어요.
밑바닥은 깔끔하게~~
누룽지에 물을 부어서 살짝 끓여서
뜨겁게 누룽지탕겸,,숭늉겸..먹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닥터쉐프 냄비는
아무리 가열해도 200도 이하로 올라가지 않으니
좀 잊어먹고 있어도 타지 않을 것 같아 안심이 많이 되는군요.
닥터쉐프로 밥해먹고 누룽지 해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