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외식!
온가족이 좋아하는 돼지갈비 집으로 go! go!
오랫만에 먹는 돼지갈비 흠..맛있어라.
오랫만에 쌈을 열심히 싸서 먹는데
내가 좋아하는 깻잎을 집으려는 순간
음..모양이 약간 이상
깻잎은 맞는데 2개야? 1개야?
으흠..자세히 보니 깻잎 2개가 아니로
1개로세..
뭐 별일도 아니지만 신기 신기..^^
혹시 이건 샴쌍둥이 깼잎?
기냥 팍 쌈싸먹으려다가..
그래도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로세..
핸드폰으로 한컷!
하나의 꼭지에서
두개의 잎이 나려다가 붙은듯.
어쨌거나 내가 먹었을까? 안먹었을까?^^
그냥 안먹었다는 사실..
어쩌면 내가 나간후 다른 손님상에 갔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반가웠다. 깻잎아!
